축제통신

[2016 SIWF] 작가들의 수다 (배수아&베르너 프리치)

관리자 0 632

9/30(금)

소설가 배수아-베르너 프리치(독일)

사회: 노승영 번역가

    

 

기록되지 않은 이들의 목소리를 표현하는 것이 작가!“

 

독일어 번역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수아 작가는, 작가 겸 영화감독 베르너 프리치와 많은 작품적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수다에서는, 베르너 프리치가 일생을 바쳐 작업하고 있다는 영화 <파우스트: 태양의 노래>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분명 역사의 일부였지만, 기록되지 않은 이들의 목소리를 표현하고자 한다는 작가의 소신은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축제의 첫 날 가졌던 <낭독과 공연>에서 라디오극으로 꾸며진 배수아 작가의 노인 울라Noin Ula에서에 대한 이야기도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신기루 같이,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배수아 작가의 작품은 착상의 순간도 흥미로웠습니다. 사회를 맡은 노승영 번역가는 배수아 작가에게 번역가로서의 자의식에 대해 물었습니다. “번역가는 가장 강렬한 독자여야 한다는 배수아 작가는, “내가 번역하는 책은 곧 나의 추천작이기 때문에 엄격한 눈으로 번역할 작품을 선택한다고 말했습니다. 문학과 번역, 그리고 영화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수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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